우리 독방도 그렇고 sns가보면 목나갔다는 톤붕이들 많아서 직관에서 소리지르면서 목관리하는 팁?같은거 약간 공유해봐도 될까?
아아아악, 꺄아아아악, 끼에에에엑 -> 목나가는 직행 티익스프레스
호오오오오, 와아아아 -> ㄱㅊㄱㅊ
여기서 중요한건 저 호오오오가 약간 그 아침마당 나레이션 방청객들이 하는 발성 느낌으로 크게 질러야 부담이 없더라
입을 둥글게하고 복식으로 저렇게 지르면 계속 소리질러도 목 안나가 결진전, 결승전 둘 다 가서 개큰함성 질렀는데 주말 당일이랑 그 담날 다다음날 목 아주 오케이야
사실 나도 경기 보면서 진짜진짜 흥분하면 끼에에에에엑 하는데 선수들 입장이나 경기 끝나고 내려갈때 함성때만 이렇게 해도 훨 나아
그리고 두번째는 물 자주 마시기... 화장실 다녀오는게 부담되면 어쩔 수 없는데 중간에 경기 대기시간안에는 어째어째 다녀올 수 있어서 그냥 물 두병 들고가서 마시고 다녀오자는 느낌으로 중간중간 마시면 도움 돼 나는 저 끼에엑 후에 꼭 마셔 이게 진짜 목 안나가는데 도움이 크게 되어서 목 많이 쓰는 직업군들도 녹음하는 중간중간 물 꼭 챙겨마시는게 이런 이유가 크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