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황사 여파는 계속되겠다.
1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롯데-LG), 서울 고척스카이돔(KT-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두산-삼성), 인천 SSG랜더스필드(KIA-SSG), 창원 NC파크(한화-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23도>
▲ 대구 : 맑음 〈최고기온 25도>
▲ 인천 : 맑음 〈최고기온 19도>
▲ 창원 : 맑음 〈최고기온 2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