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미르는 "미안해하실 필요 없다. 나를 믿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감사하다"며 "감독님께서 계속 믿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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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갈맥 눈물 주르륵 감동 개큰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