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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리 어제 유니가 인스타에 정이 아프지말라했는데 | 인스티즈



 
고동1
하..
4개월 전
고동2
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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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 빠따만 좀 살아나면 1번 쓰는데 06.04 21:34 20 0
영진이 개잘했는데 칭찬도 못하고 마플 달리게 되니까 기분 개드릅다10 06.04 21:33 436 0
한유섬은 낮은공 하재훈은 하패4 06.04 21:33 65 0
역시 작년 마킹지 품절의 갓기..2 06.04 21:31 70 0
한유섬 진짜 못봐주겠음.. 06.04 21:30 37 0
위로아래로 진짜 하지마ㅜㅠㅡ4 06.04 21:30 72 0
4삼진 5삼진이 자주 보이는 게 맞냐며..ㅋㅋ4 06.04 21:28 71 0
성한이 1번 좀 안쓰면 안되나ㅠㅠ4 06.04 21:26 94 0
근데 타자쪽은 지금 문제가너무명확해5 06.04 21:26 110 0
터질때 된 무니가 터진게 하필 오늘이라 그렇지14 06.04 21:23 979 0
작년에는 형우 올해는 이졍 06.04 21:22 46 0
🚀 06.04 21:22 45 0
오늘 다년계약 둘이 망친 날^^2 06.04 21:22 92 0
하재훈 한유섬 둘이 진짜 공격 다 중간에막이ㅡ 06.04 21:22 20 0
우리가 영진이 칭찬도 참고 06.04 21:21 21 0
딤섬 잠깐 2군 내리면 안 되나?5 06.04 21:16 172 0
8연패끊은지 얼마나되었닥ㆍ^^벌써이러니 06.04 20:53 38 0
영진이가 6이닝 던지면서 무실점을 해놨더니2 06.04 20:47 135 0
무실점으로막으면알려줘제발1 06.04 20:29 35 0
화요일부터 6이닝 무실점 말아주는 우리 갓기1 06.04 20:08 6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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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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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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