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구나 타구 맞아서 생긴 부상은 자연재해
혹은 계절처럼 느끼는 게 속이 편한 듯 하다
뭔 뜻이냐면 잊을 만 하면 지나가면 다시 오는 종류의 것들이라는 거야
그걸로 굳이 이거저거 구실 잡아가면서 화내면 본인 뇌세포만 더 빨리 스트레스받고 파괴되는 거야
우린 이 야구란 스포츠를 하루의 고단함을 잊거나 스트레스를 풀거나 그냥 재미있어서 보잖아
승패 그리고 뭐같은 경기력 때문에 에이씨 하는 걸로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족하다고 생각해
열내지 말고 ㅇㄱㄹ에겐 먹이를 주지 말고
선수들도 건야행야 했으면 좋겠다
이미 몇 시간 지난 일에 이런 글 다는게 불편하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