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직관이라 미리 근처 가있을까 하구 택시탔거든? 아저씨가 나랑 친구 유니폼 보더니 누구냐고 물어보셔서 나는 광현이구 친구는 지훈이라구 말씀드렸는데 허옇고(?) 훤칠한 애들 좋아하보네~ 문학가면 그런 애들이 많아~ 저기 우리 박성한이도 한 인물하지 또~ 하시면서 얼굴 칭찬하셨오 ㅋㅋㅋ 그래서 나랑 친구가 그래도 야구 잘해서 좋아하는게 더 커요 했는데 아저씨가 정색하시면서 그건 당연한거고 하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