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직 자주다니는데 늦게 들어간것도 아니고 경기시작 오분전에 가거나 딱 맞춰가는데도 걍 내자리가 빈자리인것마냥 자기 짐들 바리바리 올려놓고 나 온거 보고도 사과도안하고 ㅋㅋ
심한경우는 걍 내자리를 지가 예매한것처럼 먹을거 세팅하고 내자리에서 국민의례도 하던데...자리 착각한건가 싶어서 물어보려고 다가갔는데 나 보자마자 호다닥 도망감.. 그리고 자리 착각하는 사람도 ㄹㅇㄹㅇ많음 지가 착각해놓고 싸가지없게말하고 사과안하는사람도잇고
아니 진짜 이런일이 세번에 한번?꼴로 있어 인류애가 사라질려고그래 경기장 입장할때부터 또 어떤빌런을 만날지 무서워서 심장이 두근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