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13l 3

허무한거있지?

몇개월 짝사랑 했는데, 매일 이사람 생각하면서 연락 기다리면서 시간이랑 감정을 소모했어

근데 이제와서 접으려니 그시간이 너무 아깝고 후회되

그냥 내 인생이란게 없었던것 같아. 짝사랑 하면서도 내 삶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살았어야 됐는데.. 내가 뭐한거지 싶고

그래서 우울하고 허무하고 공허해

이 마음 어떻게 해야할까..

추천  3


 
우동1
나도 그러더라 포기하려니 더 찌증나고 속상해
5개월 전
글쓴우동
지금은 포기한 상태야?
5개월 전
우동2
먼저 연락해도 답장이 잘 안와? 왜 연락을 기다려?
5개월 전
우동3
너가 성장한 기간인거지!
5개월 전
우동4
글에 답이 나와있네 이제 너한테 집중하면 됨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나 짝사랑때매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는데12 10.06 21:041386 2
동성(女) 사랑친구 짝사랑하는데 포기하고 그냥 친구로 남을 수 있어?9 10.07 11:001537 0
동성(女) 사랑다들 첫사랑이 누구야10 10.06 22:382663 0
동성(女) 사랑너넨 이쪽 싫어하는 사람 친구로 두고있거나 둘 수 있어?10 10.07 13:371224 0
동성(女) 사랑단순히 상대를 귀여워하는거랑 좋아하는거랑 구분법은?7 10.06 22:554156 1
진짜 이해가 안 간다 32 08.16 21:47 2901 1
너의 하루가 궁금하단 말 플러팅이야?7 08.16 19:55 2980 1
짝사랑 접으려는데 너무 힘들어.. 4 08.16 14:05 1745 0
대화 안하는데 쳐다보고 있으면 왜 호감있는 거야?3 08.16 01:03 1758 2
처음 여자 짝사랑 해보는데1 08.16 00:59 1917 1
보고싶어서 잠이 안 와3 08.16 00:28 1666 3
ESFJ있나 엣프제한테2 08.15 23:32 647 0
이성애자면 동성친구가 스킨십했을때 아무 생각도 안 들지?7 08.15 23:13 2940 0
ㅠㅠㅠㅠ 4 08.15 19:36 2761 1
서울 레즈바 같은 곳 없어?ㅠㅠ4 08.15 18:17 2599 0
조졌다… 7 08.15 16:33 2559 0
예전에 고백했다가 2 08.15 16:07 1232 0
졸업하게되면 08.15 14:59 710 0
동성 연애도 플라토닉만 하고 싶을 수 있나…? 13 08.15 14:08 3529 0
30 후반한테 20 후반이6 08.15 13:55 2362 0
졸업사진 찍는 고등학생들 보니까 옛 연애가 떠올라 1 08.15 01:01 240 0
좋아했어 넌 절대 모르겠지만2 08.15 00:41 2051 1
눈빛으로5 08.14 23:34 3234 2
수영쌤 좋아해요ㅠ3 08.14 23:33 340 0
인프피인짝녀 인프피는 어떤특징이있어?2 08.14 23:16 7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20:22 ~ 10/8 20: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