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음식 다회용기에 받앟는데 경기 끝나고 돌려주려니까 가게 다 문닫앗고... 직원도 아무도 없고 어따 두는지 몰라서 복도 테이블인가에 두고왔는데 쓰레기 길바닥에 버린 것마냥 너무 죄책감 크게 들었었어 아직도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