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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다들 집가서 꼬치전 먹었으려나.. 난 꼬치전에 단무지 반댈세21 09.16 18:034312 0
T1 쑥들 추석이라 독방에 없구나 13 09.16 23:40563 0
T1나 혼자라도 불매 하련다 11 09.16 12:262457 0
T1이거 반응 안좋으면 철회가능성 있어? 9 09.16 13:321249 0
T1 이번 슬로건 our time, our legacy8 09.16 21:59808 0
진짜 어케 어케 저희 애들이 또 Top4까진 가요..12 05.15 22:00 1712 0
작년 월즈였나 티원 평가중에 6 05.15 21:58 713 0
우리 바로 낼 6시경기야?7 05.15 21:57 138 0
. 5 05.15 21:56 110 0
오늘의 피오지 알려드립니다6 05.15 21:55 139 0
아 아까 현준이 뽀삐 쓰리런 보고 4 05.15 21:55 96 0
시리즈 mvp 구마 감동이다 3 05.15 21:53 97 0
작년에 입덕했지만 이팀은 파면 팔수록 새롭다3 05.15 21:53 73 0
근데 확실히 노틸은 벤하는게 좋은 거 같아8 05.15 21:51 538 0
꾸역승도 승이다 7 05.15 21:48 132 0
아 개웃기네 4세트 시작하기 전에 다들 05.15 21:47 83 0
3세트 그대로 이겼어도 9 05.15 21:46 138 0
우제가 지투전 이기면 우승도 승산 있다고 하는데 4 05.15 21:45 148 0
진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 05.15 21:43 80 0
울프 13 05.15 21:41 234 0
우제 : 상대팀에 노틸 있었어요? 05.15 21:41 77 0
경기를 안 보면 게임을 이긴다... 3 05.15 21:40 95 0
다음부터는 오늘 4세트인 상태로 출근하기를,,, 05.15 21:39 26 0
우제 혼자 경기 안 뛰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05.15 21:39 792 1
나 메타이해했을지도 3 05.15 21:39 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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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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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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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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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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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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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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