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얘기 하는게 싫은 건 아닌데 처음에 막 응아 싸러 가야겠다 이러는데 좀 당혹스러웠음ㅋㅋㅋ 뭔가 이런 말 서스럼없이 할 성격이라고 생각 안 했어서 그런가.. 사귄지 이제 300일 됐고 그 전에도 한 번 저런 말 하긴 했는데 내가 이제 진짜 편한 애인이 됐나?ㅋㅋㅋㅋ 동갑이라서 더 그런가.. mbti는 상관없겠지만 일단 잇팁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