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100명이면 100명의 연애가 다 달라야 하는데
글이나 매체물로 ’연애‘ 라는 행위를 그냥 무슨 공식처럼 정해두고
남들이 다 하는 이벤트 나한테 해주고, 남들이 다 주는 선물 나한테 주고, 꽃다발로 그냥 무난한 걸로 사서 주고,
그냥 모든 남자가 외적인 것만 다르고 ’연애‘라는 카테고리로 지정할 수 있는 행위를 대하는 패턴은 매번 똑같음
물론 걔네가 그 전에 만났던 여자들한테 주입식 교육 받은 행위일 거라 난 여자들한테도 문제는 있다고 봄
그냥 연애 계속 하다보니까 신선함이 없다 모쏠들도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어디서 많이 본 짓만 하고 있고
진짜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