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다시 오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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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저런 상황들이 몇달동안 반복이였어

진짜 바쁘기도한거알고 그래서 한번도 재촉한적없는데

어제는 진짜 너무 서운한거야ㅜㅜㅜ

짝녀는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저 카톡에도 내가 서운함지 모를수있다생각해,,,

아까 전화와서 통화하고 언제보자고 날짜까지 얘기하더라,,

통화하는내내 서운한티 절대 안냈는데 전화통화되면

서운한거 풀릴줄알았거든 ㅜㅜ 이제까지 그래왔고

근데도 나 왜케 서운하지... 에휴😮‍💨

[우동1]

좋아해서 서운한 거지 티 내지 말고 혼자 잘 마음 추스려

[글쓴우동]

최대한 티 안내려고 하고있다.. ㅎㅎ

[우동2]

너무 좋아해서..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상대방은 쓰니한테 마음 없어보여
천천히 마음 접어…
서운함 쌓이다가 급발진하면 흑역사 남는다 ㅜㅜ

[글쓴우동]

엉 나도 너무 잘 알아서 더 힘든거.. ㅠ

[우동3]

그럼 연락하지 말아봐..

[글쓴우동]

짝녀가 다음주말에 다른 지인하고 같이 만나쟤..

[우동4]

하 나두 서운한거 있는데 계속 안풀려🥺

[글쓴우동]

동이는 어떤게 서운해? 요기라도 털어놔봐

[우동4]

나도 언니 좋아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속상한데 속상한 말을 해서 ㅠ티내면 애처럼 보일까봐 참고는 있어 ㅋㅋ

[글쓴우동]

진짜 이악물고 티 안내는중 ㅎ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