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한창 잘할때 자신감 생겼다가 가을에 수납 당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생겼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 지우려고 비시즌에 개인 레슨도 받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년보다 더 수납당하고 선배가 아파서 쓰러져도 안빼주는데 애가 무슨 생각 하겠냐고 내가 그렇게 못하나 그정도로 믿음이 안가는 선수인가 이런 생각들겠지...... 경기감각도 그렇지만 애 멘탈 누가 책임져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