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끽해야 20살 초반 애들한테.... 심지어 선후배 군기 빡세다는 운동판에서 저렇게 흉기 협박에 팔 지져버릴 거다 이러는 선배를 어떻게 무시함? 나 같아도 절대 못한다고 못할 듯....
심지어 이걸 찌른다? 야구 포기하겠다. 이거랑 뭐가 달라? 지명받고 1군 가고 싶다 이 생각으로 퓨처스에서 열심히 훈련했던 얼라들이 무슨 죄임? 맘 같아서 다 정상참작해주고 야구 포기 안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