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특별 엔트리 올라와 소감 얘기하면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1군 꼭 올라오겠다고 얘기하는 2군 애들 보면서 기특하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그런 간절한 마음과 꿈 이용해서 괴롭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너무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