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지 1주일 반 됐고
(원래 주에 1~2번 만남)
시험공부 하느라 연락도 느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는데
시험은 목요일에 끝나는데 금욜날 공강이면서 보자고도 안하네
내가 몇번을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도 지금당장 시험이니 내가 걍 이해 해야되는거고..
이걸 올해 3번이나 반복해야 된다니 벌써 힘들어
담달에 1주년인데 기대 하나도 안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