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몇 번 안해보긴 했는데 항상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같이 정했던 거 같은데
최근에 청첩장 두 번 받았는데 둘 다 뭐 먹고싶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저녁먹을 시간인데 그냥 싼마이 동네 술집으로 불러서 청첩장을 주네..
한 명은 10명 넘게 한 자리에 불러서 안주 테이블당 하나시켜주고 한 명은 맥주 한 병 먹고 일어나자 하더라..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