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거의 매일같이 카톡방이랑 통화녹음,갤러리 속 옛 추억을 꺼내보고
그때 생각하면서 혼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는데 그동안 싸웠을때나 헤어질 당시 내용은 마주하기 감정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무의식적으로 피해왔는데 완전히 무뎌지려면 전부 마주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제서야 다시 마주했는데 너무 슬퍼서 미칠것 같아 특히 헤어질 당시 카톡내용은 너무 아파서 다 읽지도 못했어 6개월전 그때 느낀 감정이 다시 올라왔고 너무나도 생생해서 몸이 덜덜 떨리고 우울하네.. 상대방은 새연애 시작한지 오랜데 나만 혼자 이러고 있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