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한 달 만난 잇팁 애인이 있어
얘는
내가 좋다고 하고
좀 앵기려고 하면 질색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앵간하면 잘 안 건들고
손만 잡거나 그냥 좋아한다 보고싶다
이런 말 잘 안 하고
행동으로만 챙겨주고만 있어
그래서 그런가 뭔가 친한 친구1 만나는 느낌임
표현의 강도를 조금씩 올려보아도 될까 . .
가끔씩 와 오늘따라 미모 미쳤다 주접 떨고 ….
나 원래 주접박사인데 억제돼서
내가 내가 아닌 느낌이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