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묻은 이우성 가드 닦아놓은 최지민...
형이 오늘 잘했으면 좋겠어서요
맨날 저한테 도움만 주시는데 오늘은 제가 도움 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진짜 홈런 친 이우성 😭😭 pic.twitter.com/nehWd7kr35
최지민 : 우성이형 가드 의자에 올려져있었는데 봤는데 좀 더러운거예요 닦는 거 좋아해서 닦아줬는데 잘 쳤으면 좋겠다 이러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딱 중요한 홈런이 나와서. 도영이 것도 닦아줬는데 도영이도 잘 쳤잖아요
— 이승 (@maybe_kiatigers) April 22, 2024
(루틴 되면 어떡해요?) 맨날 닦아줘야죠 pic.twitter.com/W7MHASc3mD
사람이 이렇게 무해할 수 있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