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됐고 이제는 상대를 과감하게 끊어야되는데 용기를 주라
끊으려는 이유: 성향, 성격이 180도 달라서 정말 안맞는데 보통 항상 내가 져줘 그리고 항상 내가 맞춰줬고.
그게 쌓이고 쌓이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내가 올해 수능이 있는데 얘와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아무것도 못해..얘 때문에 힘든 적이 사귀는 365일 중에서 250일~300일 정도는 힘들었어
끊지 못하는 이유: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마음이 남아있어서
끊어야되는 이유: 결말이 예측되는 연애고, 만약 하반기에 헤어진다면 내 정신상태와 수능 모두 강건너갈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