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중에 내 옆자리에서 일하는 동료분이 엣티제인데
다정+친절이 베이스임
남녀노소 할거없이 애교만땅에 플러팅 장인임(내 기준)
근데 나한테 막 스킨십도 굉장히 자연스럽다? 머리를 툭툭치거나 안마해주거나 장난치고 (내 기준) 내가 타부서에 가서 장난치고 놀고있거나 어딜가거나 내 주위에 있음 항상
근데 퇴근할땐 ㄹㅇ 칼퇴다?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먼저 감
아니 이게 중요한건아니고 나한테 저러니까 기대하게 되고 괜히 내가 막 짝사랑하는것같고 그런데 다른사람한테도 장난치거나 이런거 보면 괜히 짜증나고 질투남
아니 왜 저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