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자기이야기 안하고 톡도 티키타카안햐..
뭔가 한명 연락하면 한시간두시간있다가 아니면 걍 4시간있다가 상대가 연락하는거. 내가 그래서 빨리 답할때도 있는데 3분차이인데도 나중에야 답와. 아이패드로 뭐 보고 폰을 진짜 안본다고 라더라.. 근데 알고지내보니 폰을 안하고 톡 sns 거의 안하기는 하는데 몇번이나 내가 장난식 화안내면서 그래도 좀 해줘 했는데 오늘 갑자기 너무 속상하고 이상하게 서운해서 난 두시간 기다리다가 몇분안에 바로 답하는데
나만 맨날 미안하고 또 듣기싫은 소리해서 미안하다고 했어. 헤어지는거 상상도 못했고 너무 좋았는데
이제 연애할때 상대 포기한다는 감정이 뭔지 알겠어
헤어지고 남이되서 못본다는거 때문에 쉽사리 놓질 못하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