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한패인데 뭐 탓할게 선수밖에 더 있겠나 물론 감독이 바뀐다고 선수기량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거라는 거 기대도 안하지만 감독이 저렇게 결단력이 없는데 선수는 뭘 믿고 갈 것이며 잡을 경기는 어떻게 잡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