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7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9 09.08 16:389946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3 1:501289 2
심심하네 촉봐줄겡151 0:091342 0
한가해서 촉 봐드립니당144 9:21528 1
온다 온다 촉이 온다🌈58 09.08 12:11965 0
6/15일 날 재미잇을까? 5 06.07 01:21 27 0
타로교환 14 06.07 01:21 36 0
사람들이 보는 내 외적 이미지 어때??11 06.07 01:20 57 0
짝남 토요일에 만나는데 관계발전할까1 06.07 00:20 74 0
내일 할까 말까?2 06.07 00:02 38 0
연락이 올까1 06.06 23:43 39 0
미래 남친 외적특징 보이는 것만 2 06.06 23:35 30 0
나 연애 언제할까 2 06.06 23:02 33 0
내일 같이 일하게 될 사람 어떨까? 1 06.06 19:37 76 0
구페랑 이어질까?뉴페랑 만나게될까? 06.06 18:30 23 0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맞는 걸까? 나에게2 06.06 18:28 80 0
나 의지있을거같아?끈기같은거2 06.06 18:27 22 0
나 소개팅 잘 될까? 4 06.06 17:58 28 0
연락이 올까? 06.06 16:52 29 0
지금 면세점에서 일하는데 나중에 상담쪽으로 이직할거같아?아님 면세점 계속 일할 거 .. 06.06 16:21 27 0
걔(연하.) 연락 올 것 같아?? 06.06 16:19 40 0
방금 공모전 지원했는데 될 것 같아?1 06.06 16:17 47 0
나 개명하는게 좋을까? 06.06 15:16 30 0
난 뭘 잘할까..17 06.06 10:41 54 0
타로 연습 중. 오전 7:00~7:20 이내. 대화 가능한 익인 1명 있으면 연습 ..81 06.06 07:04 15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6 ~ 9/9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촉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