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에게 큰 울림을 준 친구는 한화 이글스 외야수 장진혁이었다. “제게 ‘왜 실패한 시즌이라고 생각하느냐. 홈런 10개를 치는 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의 타격폼으로 돌아왔다. 자신 있던 폼으로 치니까 편해졌다”.
—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April 23, 2024
이성규가 잘 안 풀려서 고민이 많았는데 장진혁선수가 칭찬해주고 그래서 좋은 폼으로 돌아와서 올해 벌써 홈런 4개째 치고 있어요!!
장진혁선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