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결혼식vs언니 상견례 어딜 가야 할까.......🥲🥲

찐친은 결혼식 날짜 나오자마자 나한테 알려줬고

지금 세 달 정도 남았어

근데 언니는 내년에 결혼하는데

올해 상견례 하기로 했거든

형부될 사람 부모님들이 외국 사시는데

일이랑 또 시부모님을 간병중이샤서 나올 수 있는 날이 한정적인가봐

그래서 일주일 정도 한국 오시기로 했는데 그 중 가족들이 다 시간 되는 날이 딱 친구 결혼식 날이야........

엄마아빠는 사돈될 분들 처음 만나는 날인데 그래도 상견례 가야하지 않겠냐고 하시고

친구결혼식을 빠지기에는 너무 미안하고....

+ 친구는 서울 우리는 전남쪽이야.. 그리고 가능한 그 날에 형부 일 가야 하고 또 다음날 일찍 새벽에 사돈분들도 공항 가셔야 해서 점심에 하기로 했어

가족들 입장은 이분들이 외국 사시니까 앞으로 결혼힉 당일 아니면 거의 볼 수 있을 날이 없어서 이번에 어렵게 오셨으니 얼굴 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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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결혼식
언니상견례를 굳이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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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난 안갓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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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도 오빠 상견례 안 감 나랑 동갑인 사돈 총각도 상견례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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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통 상견례면 1인데 몸 편찮으시고 외국에서 오는거라 이거 운 나쁘면 그쪽에서 꽁기해 할 수 있어서... 나라면 굳이 정한다면 2... 나중에 언니가 그쪽에서 대우받는게 조금이라도 영향갈수 있다라는 생각에 무조건 갈 것 같아. 아니면 어떻게든 결혼식 숨기고 다른 방법으로 너~무 뵈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겼다 어필하고 돈 탈탈털어서 고가선물 사고 손편지 써서 언니편으로 보낼것같음. 근데 정말 상견례 잠시만 있고 친구 결혼식에 늦어도 갈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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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찐친결혼식... 상견례는 꼭 그날 아니여도 나중에 볼 수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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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사정 말하고, 내가 속상한 만큼 축의금을 더 넣어주고 결혼식 전후로 많이 만나서 충분히 축하해줄듯... 솔직히 가족들 의견이 상견례라면 어쩔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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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견례 안갔어서.. 난 찐친결혼식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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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식임 부모도 아니고 형제는 상견례 꼭 참석안해도 아무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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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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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결혼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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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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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상견례는 안가도 됨. 무조건 결혼식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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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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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찐친 결혼식이지 고민조차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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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원래도 부모님들이랑 당사자가 중요한 거라 닥 찐친 결혼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결혼식 vs 찐친결혼식도 아니고...상견례는 어차피 네가 가도 할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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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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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우리 집은 남매랑 남 보다 못한 사이고 이미 모르는 인간이라 친구를 택하겠지만 이 정도가 아니면 가족 챙기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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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식 사돈분들이야 또만나서 알아가는 과정을 겪으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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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꼭 안가도돼..!난 갔지만 상대방 형제는 안왔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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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는 외동이야? 형부네에서도 형제자매 안나오면 안가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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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정 맘에 걸리면 상황 말씀드리고 작은 선물이라도 사돈에 드리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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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에 굳이..? 싶긴한데 그쪽은 형제자매 오는지 물어봐봐 다 나오는데 쓰니만 안가면 안좋게 보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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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가야지 상견례는 나중에 뵈어도 되잖아 결혼식은 한번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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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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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니 상견례 자리에 간적 없음 근데 이건 가족마다 다른거라서 그집에서 사람 많이 오면 갈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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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안가도됨 나도 오빠둘있는데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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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식 가야지 나는 고민도 안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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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안가도돼 원래 결혼하는 자식+부모만 가는건디
요즘 가족총출동 하는 경우가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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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식 상견례 굳이? 안가지않나 보통 부모들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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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부모님만 가도 되는 곳인데 친구결혼식은 너가 가야하는게 맞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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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결혼식. 언니랑 죽고못사는 돈독한거 아닌이상 필수아님. 그저 종노릇 취급당해와서 난 언니한테 . 그때 굳이 안갔어도 된다 생각함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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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지 친구보단 가족이 먼저가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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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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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찐친결혼식… 상견례는 부모님이랑 당사자만 가도 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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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상으로는 다 가는게 예의긴함. 근데 요즘 세상에 원래가 어딨어 하는 시대라 나라면 그냥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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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견례인데.. 다들 결혼식이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