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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스스로가 좀 불편하고 힘들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서 어떤 학원에 가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말걸기는 그래도 쉬운데 그 사람들이랑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사적으로 만나서 논다거나 이러면 자꾸 만남을 피하게 돼 상대방이랑 어떤 말을 해야하고 어색하고 이런걸 자꾸 걱정하고 생각하니까 그냥 혼자있고싶은 느낌… 이거 극복한 익 있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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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
어느 순간부터 말하는 게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면서 말을 줄이게 되고 그러면서 멀어지고ㅜ

5개월 전
글쓴이
난 조심스럽게 얘기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얘기할거리가 없어서 침묵이 생기는 그게 너무 불편해ㅜㅜ

5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런거 극복하려고 동아리도 들어갔는데
나만 어색해지는중^^^^^^ 맨나루이야기할꺼 생각해가는데도 가까워지지가 않아

5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만나기 전날 얘기할거 생각하면서 만나…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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