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스스로가 좀 불편하고 힘들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서 어떤 학원에 가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말걸기는 그래도 쉬운데 그 사람들이랑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사적으로 만나서 논다거나 이러면 자꾸 만남을 피하게 돼 상대방이랑 어떤 말을 해야하고 어색하고 이런걸 자꾸 걱정하고 생각하니까 그냥 혼자있고싶은 느낌… 이거 극복한 익 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