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2년 후배이고 8명뿐아니라 다른 선수들한테도 엄청나게 요청 많이 했대...(사람이냐)
요청이 와서 다른 선배한테 물어보니 하면 안된다고 해서 거절한 후배, 완곡하게 거절하니 더 야단쳐서 당황했다는 후배도 있대
A급 후배선수들도 요청 받았는데 바로 거절 → 주로 2군선수들이 타겟...
횟수가 많은 선수는 십 수 회, 단발성으로 해준 선수도 몇명 있음
선수시절, 해설시절에도 태도 문제 많았고 선수시절에 막장으로 가지 않게끔 구단이 노력 많이 했고 선수 시절 막바지에는 경기직전까지도 심리적 불안증세 많이 보였다고 하더라
대리처방 처벌 수위?
kbo에 대리처방 제재규정은 없지만 품위손상에 해당, 경찰 조사 이후 기소가 되든 무혐의가 되든 상벌위 개최를 논의 / 확인된 바로는 모구단 8명 외 다른 구단은 없는걸로 / 대리처방횟수가 징계 영향 / 규약에는 품위 손상 행위가 있으나 예시가 없는 행위는 이에 준해서 적절하게 제재한다 / 단순 경고에 그치지 않고 출전정지 등 실질적인 처벌 가능성 얘기가 나오고 있음 / 법원 판단데 따라 kbo 처벌 / 8명의 케이스가 다 다름
Kbo 입장 : 기소단계가 되면 활동정지 내릴 수 있다
두산 구단 : 경찰조사 단계에서 피의지 신분이면 바로 엔트리 제외, 참고인 신분이면 조금 지켜볼 수 있다(kbo보다 빠른 판단하겠다)
오재원은 취업제한, 등록 제한 가능성 매우 높음 kbo는 공식적인 야구관련 행위는 전부 막겠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