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를 나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지명 받은 좌완 유망주였다. 하지만 1군 출전은 단 4경기에 불과했다. NC 팬들에게도 낯선 이름일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렇게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짧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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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이 많기에 더욱 애틋하다. 신민혁, 김영규, 김형준, 김시훈, 오영수 등이 그와 같은 드래프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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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일었던 ‘혹사 논란’도 알게 모르게 몸을 축냈다. 고3 시절 나선 봉황대기가 문제의 대회였다. 팀이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등판해 670구를 뿌렸다. 마지막 5일 동안만 무려 437구를 던졌다.
부분 부분 잘라왔어!!!!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6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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