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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5일 만난 양팀 선수들의 의견은 생각보다 일치했다. 23일 경기의 존과, 24일 경기의 존이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한 것도 아닌데, 하루 만에 존이 달라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물론 기계적인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23일에 비해 24일은 좌타자 바깥쪽, 우타자 몸쪽 공을 덜 잡아줬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니고 상대팀에서도 비슷하게 느낀 거면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리그 차원에서 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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