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감독들은 경기 잘 풀릴 때 살짝 웃기는 해도 안 풀린다고 표정 구기고 있지는 않던데 얘는 걍 기분 안 좋은 티 겁나 내고 덕아웃에서 뭐 하지도 않아 선수들 경기 정신없이 하는 와중에는 자기가 잡은 게 아웃인지 세잎인지는 몰라도 경기 끝나고 찾아보면 다 알 거 아냐 아까 그거 아웃이었구나 아니구나 근데 선수가 어필해도 걍 가만히 비판 요청도 안 하는데 선수가 감독을 어케 믿음.... 이러니 분위기 환기도 안 되지 하... 카메라 들이민 상태에서도 감독 장점 하나도 못 말하는 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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