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하고 노래 부르고 그랬거든 근데 방금도 머리 말리기 싫어서 머리 말리면서 그냥 작게 크악! 아악! 했는데 엄마가 아악 거리지 말고 빨리 말리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다 들렸던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