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좋은 곳 취업했는데 내가 을이 된 것 같아
애인이 취업하고 술 마시러다니고 놀러다니진 않는데
가서 새로운 여자들보면 설레지 않을까.. 이런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우울해져ㅠㅜ
그리고 애인이 근무 중에는 답장이 1시간 이내로 오는데 퇴근하고서는 연락이 잘 안돼
난 졸업하려면 2년은 있어야 하는데 애인이 취업해서 조급함+불안감이 들어
그래서 요즘 애인이 연락이 좀 안되거나 하면 쉽게 우울해져..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