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아조씨가 말한 뭘 해도 안되는게 지금인거같고..
아빠도 얼마나 답답한 마음에 보호대도 안하고 맨몸으로 타석에 설까..
아기독수리 준서도 자기가 연패를 끊고싶다라는 마음은 가득했을텐데 잘 안된거같아 속상해하는게 보이고..
묵묵히 안타쳐주는 인호랑 묵이도 너무 고맙고…
분위기 올리려는 라자도 너무 고생이고ㅠㅠㅠㅠ
이쯤되니 진짜 눈물난다..
주말경기동안 홈에서 승 해보자ㅠㅠㅠㅠ짖짜 울거같아😭😭
주말경기 직관가냐마냐 고민햐도 결국 나는 또 가겠지,,
제발 이기자..1승부터 다시 시작해보자ㅠㅠㅠㅠㅠㅠ
보리들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