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어제 낫아웃 상황에 관해: 김태군은 볼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공을 놓친 뒤 함성이 들리면서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콜이 안 들렸다고 한다. 투수나 야수들이 좀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게 어제 경기 우리 팀의 운이었다고 생각한다.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April 27, 2024
김태군 선수 어제 낫아웃 송구 본헤드 상황에 대해 이범호 감독 말로는 관중 함성소리에 스트라이크 콜을 못 들으면서 2루주자 체크에 더 신경 쓴 것 같다고 합니다. 동료들이 더 큰 동작으로 1루를 가르켰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불규칙 바운드까지 나와서 KIA에 운이 따르지 않은 하루였다고
— 김근한 (@KGH881016) April 27, 2024
다1루 던지라고 가르키고 있는데 뭘 더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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