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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큰방에서 다들 귀여운 임티쓰길래 나도 한번 만들어와봤어,,28 10.17 19:2418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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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잘못은 어제같은 경기를 보여준 기아인데7 04.27 13:55 189 0
그동안 인터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참담한 인터뷰야3 04.27 13:51 2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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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냥 김태군 귀신들린 플레이였다 아님? 6 04.27 13:50 2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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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밑에 카페글 같은 얼토당토 안 한 글 보면4 04.27 13:48 116 0
솔직히 잘못인정하고 이런일없게하겠다라고 했으면4 04.27 13:47 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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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짜파게티 끓여서 야구봐야겠다9 04.27 13:46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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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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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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