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기로 했었는데 결국 못만남

얼굴 마지막으로 본 건 꽤 됐고 연락은 계속 하고 지냈는데 올 초에 얼굴 함 보겠다고 했었는데 그 뒤로 상대 상황이 변하면서 목표도 생기고 일만하고 배우면서 열시미 살더라고,,

근데 그러면서 만날 생각이 없어진 거 같아 너무 아쉽고 속상함 난.....

그래도 포기하는 것보단 그냥 이런 속상한 생각을 안 하는 게 낫겠지? 나중엔 또 어케 될지 모르니

근데 뭔가 마음 표현을 더 했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둥이1]

연락은 계속 하고있어 ?

[글쓴둥이]

웅 연락 자체를 귀찮아 하긴 하는데 계속해 전화 많이해

[둥이1]

연락만 계속 하면 지치지 않아 ? 나랑 좀 비슷해서ㅜ

[글쓴둥이]

연락을 1년 반? 정도 했는데 지치진 않았던 거 같아 오래해서 그런가 글구 연락도 막 매일하고 그런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