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비행기 2시간 거리 해외로 갔는데
내가 비행기를 못타,, 비행기에서만 공황장애가 생겨
애인도 그걸알고 괜찮다고, 본인이 항상 오겠다는데
내가 너무 미안하잖아ㅜ
그래서 애인이오면 호텔비나 비행기값 내가 부담하려는데 이러면 괜찮을까? 저번달에 왔을땐 호텔비 내가 냈어!
애인이 항상오면 이러다가 헤어지게 되려나ㅜ
장거리할때 한쪽만 계속 가는 사람들 있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