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에서 pt 받고있고 4개월정도 남았어 pt 쌤 티칭 스타일 나랑 잘맞고 재활운동 같이 하시던 분이라 좋음(다이어트 목적 보단 근성장+교정 목적인지라)
장점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구 거의 내맘대로 쓴다
집에서 가깝다(5분이내) 금액은 저렴한편
단점이 아파트 단지내다 보니 시설이 정말 기본 기구들만 있고 기구 교체나 이런건 거의 없는 편(헬린이인 나는 걍 기본기 익히는덴 충분하긴해)천국의 계단도 없고 인클라인도 안됨
밤 12시까진데 간호사라 이브닝 근무 끝나곤 시간 안돼서 무조건 오전 운동만 가야함 ㅜ 이거 힘드러...
회사 근처 헬스장은 24시간이고
샤워부스 개별설치 되어있고 주차장 무료지원됨
시설 리뉴얼된지 1년 안돼서 깨끗하고 유산소존, 스트레칭존 넓어. 기구들도 다양함
단점은 오프인날 가려면 무조건 운전해서 30분 가야됨.. 기존 다니던 곳보단 금액대 비싼편
같은 위치에서 운영하던 헬스장 먹튀하고 그자리로 인수해서 들어온곳임..
아직은 운동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시간 좀 남았는데 다음 계약때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야. 집근처 다른 헬스장은 어차피 밤 11시면 끝나서 퇴근하고 운동 못하는건 마찬가지라. 일단 헬스장 가는 습관 들이려면 무조건 가까운데가 좋대서 등록했는데 하다보니까 조금씩 욕심도 나고 이래서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