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동안은 재능이 뒷받침해줬다고 생각함
비교적 늦게 투수 시작했는데 고딩때부터 이름날렸던것도 그렇고 특히 구속은 완전 재능이라 생각하거든
파이어볼러가 키우기 어려운것도 맞고
근데 그게 1-2년은 가능할지 몰라도 지금은 힘든거같음
와중에 미국에서 뭘 한 건지도 모르겠고;.......
연습은 하는지 분석은 하는건지 모르겠고
매 경기때마다 1회부터 쥐어터지니 그냥 어벙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