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쥐 쓰리런부터 테스 런다운 살아난 것도 좋고 나끼리 나올 때 진짜 잠실 떠나가는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바뀐다는 걸 그렇게 직감적으로 경험한 것도 처음이고 도영이 번트도 좋았고 도규 해영이 공도 좋았고 또 뭐 있었지.. 암튼 어제가 올해 첫 직관이었는데 진짜 정신 혼미하게 봤어!! 도파민 싹 돌았다(╹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