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 벽장 뒤에 갇혀서 살 생각에
너무 외로워
나도 세상 눈치 안보고 사랑 해보고싶어
떳떳하게 사랑하고싶어
남들 결혼하고 축하해주고 그런거 보면
나 혼자 섬에 버려진것 같아
이렇게 태어난걸 원망하지는 않아
그냥.. 편견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