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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2l
이 글은 6개월 전 (2024/4/29) 게시물이에요


💗



추천


 
   
닝겐1

6개월 전
닝겐1
키타나 츠무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둘 다 가능!
6개월 전
닝겐1
음 혹시 어떤 상황 선호하실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저는 다 좋습니다 😎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으으으음! 그럼 닝이 한 살 선배인 선후배 관계로 졸업하기 전까지 키타를 좋은 동생으로 유독 예뻐했는데 키타는 사랑이었던 거 어떠신가요! 키타 졸업 후에 연락 끊겼던 닝을 오사무 가게에서 다시 만나 안부 묻다가 술자리 갖고 술김 고백하는 상황이 떠오르네요 🤔🤔🤔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선지문 주세요 ^~^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벌써 네가 졸업을 했다니 시간 빠르네. (푸스스 웃으며 술을 따라주곤 머리를 만져줘) 아무튼 오랜만이지? 얼굴 보니까 좋다.
-
잘 부탁드립니다!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러네예. 그동안 연락 없어서 걱정했심더. 계속 기다렸는데.

-
사투리 어렵네요ㅠ 그래도 화팅! 잘 부탁해요~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신스케. 나 많이 기다렸어? 미안해, 성인 되고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다 보니까 정신없어서 연락할 틈이 없었네. 선배가 후배 좀 챙겨야 했는데 말이야.
-
좋은데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아입니더. 그런 상황이었다면 지가 연락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아직 번호 안 바뀌셨습니꺼?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응. 그대로야. (턱을 괴곤 너와 눈을 맞추며 씩 웃는) 선배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네 우리 애기.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그 시선을 슬쩍 피하며 술을 쭉 들이켜) 그라모, 연락 자주 해도 됩니꺼. 솔직히 많이 보고 싶었습니더.

-
으갹!!! 늦었다 미안해요 닝!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당연한 걸 묻네? 당연히 해도 되지. 내가 아끼는 후배 연락인데 안 될 이유가 뭐가 있어. (술을 머금다가 웃음을 터트리는) 그럼 앞으로 자주 보면 되겠네. 바쁜 것도 끝났고. 그리고 나 오사무네 주먹밥 집 단골 될 거 같거든.
-
괜찮습니다~!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바쁜 오사무를 힐끗 쳐다보다가) 지도 여기 자주 옵니더. 그러니까.. 여서 만나도 좋긴 한데, 단둘이 만나는 건.. (조금 뜸을 들이다 눈치를 보곤) 안됩니꺼?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고마워. (바쁜 와중에도 선배들 안주를 내어주는 오사무에게 웃고 너를 보며) 그럼, 단둘이 보는 것도 되지. 이왕 말 나온 겸에 내일 약속 잡을까?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지는 좋지예. (술에 취해서 그런가 조금 붉어진 볼과 높아진 텐션을 보여) 하모, 언제가 좋슴니꺼?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음. 글쎄, 언제가 좋을까. 아, 신스케. 너 그만 마셔야겠네. 딱 적당히 마셨다. (술잔을 내려놓게 만들고 어묵탕 국물을 떠주며) 내일 점심이나 같이 할까?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배시시 웃으며) .. 전 닝 선배라면 뭐든 좋슴니더. (자연스럽게 손이 또 술잔으로 가) 닝 선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예.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떠보곤 해)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어허. 또 마시려고 하지. 어묵 국물이나 들이켜. 속 버린다 애기야. (술잔 대신 그릇을 쥐여주곤 배시시 웃는 너를 유심히 보는) 나도 내 귀여운 후배라면 뭐든 좋지.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진,진심으로 하신 말 입니꺼? (뭔가 과장해서 들었는지 기분이 아주 좋아보여) 지가 좋습니꺼??

-
쓰고 보니 살짝 캐붕 ㅠㅠ 키타상 술버릇 살짝 말랑해지는걸로 하죠.. ㅎㅎ

6개월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어어, 좋지. (평소 답지 않게 하이텐션으로 기분이 좋아 보이는 네 머리를 쓰다듬어) 내가 인생에서 제일 아끼는 후배니까.
-
좋아요 개귀여워서 잇몸만개 중 💖

6개월 전
글쓴닝겐
1에게
..지는, 인생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 선배였슴더. (갑자기 눈빛이 진지해지곤) 지도 선배를 제일 아낍니더. (목까지 붉어지며 말을 이어가) 닝 선배, 좋아합니더. (드디어 진심을 말해 살짝 울컥해져서는 마른 세수를 하곤 해)

-
이 상황 너무 좋아서 마무리 짓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써봅니다! 내일 더 할 수 있으신가요? 이미 가셨나..?🥺 잘 자요!

6개월 전
닝겐2

6개월 전
닝겐2
니로나 라부 될까욥
6개월 전
글쓴닝겐
둘 다 좋아요~
6개월 전
닝겐2
그럼 니로로! 수학여행이 일주일 남아서 같이 쇼핑하러 돌아다니는 거 괜찮으신가요? 소꿉친구 맞관!
6개월 전
글쓴닝겐
좋습니다🤍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

살 것들 잘 적어온 거 맞지? 종이 줘봐, 또 빠뜨린 거 있나 봐야겠어.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
-

이 오빠 못 믿어? 다 적어왔다니까. 어라, 이건 왜 쓰다 말았냐.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내가 어제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휴.. 진짜 너 때문에 못 산다. (종이를 뺏어 읽으며 네 손목을 잡고 이끄는) 일단 저기부터 다 돌자.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잠깐, 혼자 갈게. 손목은 왜 잡냐? 설레게. (머리를 긁적이며 중얼거리는)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살짝 당황했지만 애써 능청스레 눈길을 돌리며) 참나.. 언제부터 그런 거 신경썼다고. 학교에서 니가 더 하거든?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내가? (과장된 몸짓과 표정을 지으며) 언제 그랬는데? (모르는 척 휘파람을 불며 자리를 벗어나려고 해)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밉지 않게 흘기며) 뻔뻔한 것 좀 봐.. 됐다, 됐어. (네가 도망가지 않게 등을 밀고) 일단 여기 좀 보고 가자. 모자 사야 된다며?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등을 미는 손길이 의식되기 시작해 볼을 붉히게 되고) 야! 이거 너한테 잘 어울린다. 써봐.(앞이 안 보일 정도로 네게 모자를 푹 눌러 씌워)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안 보여! (꾹 눌린 모자에 투덜대며 벗으려다 네가 집었던 것과 같은 모자를 발견해 똑같이 네게 푹 눌러 씌우는) 푸흐- 너도 어울리네!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잘 됐네. 고르기 귀찮았는데, 이거 사자.(은근슬쩍 두 개의 모자를 집어 계산대에 올려놔) 너도 이왕 이렇게 된 김에 하나 사. 아니다, 내가 사줄게. (기분 좋은듯 웃으며 말해)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내 것도? 뭐야, 세트로 맞춘 것 같잖아- (기분 좋은 티를 숨기려다 네가 마음을 바꿀까 냉큼 받아들이는) 그럼 생일 선물 받은 걸로 친다? (열이 오른 귀끝을 매만지며 개구지게 웃어보여)

6개월 전
글쓴닝겐
2에게
딱히 의도한 건 아니야. (목을 만지작 거리며 말을 이어가) 이건 이거고, 생일 선물은 따로 줄게. (너와 비슷하게 웃어보여) 괜찮지?

-
니로 너무 좋아요 엉엉 ㅠㅠ 닝도 내일 마저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

6개월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나야 뭐.. 좋지? (입꼬리를 흐물거리며 모자를 챙기고 네 팔을 살짝 끄는) 다음엔 가디건 사자! 내가 저번 주에 이쪽 지나가다 너 좋아할 것 같은 거 봐뒀어. 잘했지? (금세 들뜬 얼굴로 키득거리는)
-

어제 일찍 자버려서 지금 봤어요ㅜㅜ 센세 좋은 아침! 애들 데이트 같고 신혼 같고^^ 귀여워서 좋네욯ㅎ💗

6개월 전
닝겐3
저도 가능할까요오
6개월 전
닝겐3
스나나 라부 가능하신지요!
6개월 전
글쓴닝겐
텀 느려도 된다면 둘 다 가능!!
6개월 전
닝겐3
그럼 스나로 닝이 짝사랑만 하던 관계에서 스나가 자기 맘 깨닫고 썸이 되어가는 그런 관계도 괜찮으신가요? 린은 프로 선수, 닝은 구단 매니저 관계로!
6개월 전
글쓴닝겐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잘 부탁 드립니다!
-

(늦게까지 남아 네 스파이크 연습을 도와주며 공을 계속 던져 올려) 아…! (너무 많이 던져서 그럴까 알싸한 고통이 느껴지는 제 손목을 붙잡는) 미안해요. 더 던져주고 싶은데…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니에요. 무리한 건 아니죠? 어디 봐봐요. (흐르는 땀을 닦으며 붙잡고 있는 손목을 보기 위해 다가가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저 호의일 테지만, 제 피부를 타고 오는 네 온기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자기 전에 찜질 하면 괜찮을 거예요! (반대손으로 손수건을 빼 땀이 보슬보슬 맺혀있는 네 얼굴 닦아주며) 덥죠. 씻고 나오는 동안 내려가서 음료나 츄펫토라도 사올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상의를 펄럭이며) 아니에요, 같이 가요. 손목 다쳤잖아요. (짐을 챙기고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말해) 괴한이라도 만나면 어쩌려고. 내가 지켜줘야지.

-
헥헥,, 늦었다 아직 있어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렇게 번쩍거리는 곳에 괴한이 어디 있어요. (네 농담에 푸스스 웃음을 흘리고는 다치치 않은 손으로 주먹을 꽉 쥐며) 지난번에 저 스파이크 치는 거 봤죠? 나쁜 사람 만나도 제가 이겨요-.

-
앜ㅋㅋㅋㅋ 어뜨카지 이 센세... 너무 귀엽자나...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공이 아니라 닝씨가 날아갈 것 같던데. (눈웃음을 짓고는)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게 보여요.

-
다행이다ㅠ 아직 계셨네!!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저 걱정해 주는 거예요? (제게 눈웃음 짓는 네 표정을 빠안히 바라보다가 귀를 찬찬히 붉히며) 아니면 말구요-...

-
전 올웨이즈 여기에 있습니당!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걱정이죠. (붉어진 네 귀를 보다가 입을 가리며 작게 웃곤) 근데, 닝씨 곧 토마토 되겠어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말에 다급하게 귀를 가리고는) 이, 이건 스나씨가 걱정해주니까...! (좋아한다는 티를 어렴풋이 내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키니 부끄러워져 입술을 삐죽 내밀어) ...완전 고단수시네요.

6개월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래요? 반응이 재밌어서 자주 걱정해줘야 겠네. (삐죽 내밀어진 네 입술을 보며 말하곤) 제가 고단수면, 닝씨 넘어왔나? (네 마음을 확인하듯이 물어봐)

-
상황이… ㅠㅠ 너무 맛있어요!! 내일 더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잘 자요💕

6개월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이미- (널 한 번 올려봤다가 부끄러움에 다시 고개를 푹 숙이며) 이미 처음 봤을 때부터 넘어 갔었어요...

-
잘 자요 센세!!!

6개월 전
닝겐4
저도 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됩니다~ 대신 텀 느려요 ㅠㅠ
6개월 전
닝겐4
텀 느려도 괜찮습니다! 카게야마 쿠로오 켄마 이와쨩 쿠니미 중 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넵 좋아요
6개월 전
닝겐4
그럼 하교길인데 벚꽃잎 잡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미신? 그걸로 닝 친구들은 잡을라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닝만 무심하게 근처 벤치 쪽에 앉아서 친구들 기다리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어쩔 줄 모르는데 마침 근처 지나가던 짝궁 캐가 닝한태 우산 딱 대주는 그런 상황 어떠실까요? 알고 보니깐 닝이 캐한태 우산 대신 빌려준 적이 있고, 거기서 캐가 닝한태 반했거나... 너무 갔을까요? 아무튼 얼결에 같이 하교하다 닝네 집에서 시험공부하는 흐름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아서요! 별로면 상황 조금 더 간결하게 짜볼게요! 캐는 뭔가 상황이 카게야마 생각나요!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선지문 부탁드려요.. ㅎㅎ👍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잘 부탁드립니다. ❤️ 첫 부분이라 길어요! 길이는 신경 쓰지 마시고 편하신 쪽으로 해주세요~
-
(주변을 둘러보니, 떨어지는 벚꽃잎을 줍겠다며 아우성인 제 친구들이 보이는. 한참 걸리겠다 싶어 근처 벤치에서 소설책을 펼치는. 책을 중간쯤 읽었을까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일단 책을 급히 가방 속에다 넣는. 어느 순간부터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아 고개를 들며) 토비오?(예상치 못한 얼굴이 제 시야 안으로 들어오자 무심코 이름을 툭 내뱉어 버리는) 멋대로 요비스테 해버려서 미안해. 카게야마군 맞지?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응, (가까운 거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넌 닝. 맞지?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맞아. 내 이름 기억하고 있었네.(구태여 네 시선을 피하지 않는) 우산 씌워줘서 고마워. 안 그래도 곤란했거든. 배구부 연습은 끝났어? 평소보다 시간이 이른 거 같아서.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별것도 아닌데 뭘. (평소 보여주던 모습답지 않게 뚝딱거리며) 조금 일찍 끝나긴 했는데. 너 비 맞는 것 같길래, 뛰어왔어. (네가 젖지 않게 몸을 더욱 붙이곤) 우산 안 가져왔지?

-
ㅠㅠ 늦엄ㅅ다!!!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응, 오늘 비가 올 줄 전혀 몰랐거든.(네 쪽을 보다 제 친구들이 있는 곳을 살펴보니, 비가 와서 다들 흩어진 듯 보여) 저기, 미안한데 근처 편의점까지만 우산 씌워줄 수 있을까?
-
괜찮습니다! 천천히 진행해 주세요~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아, 그래. 편의점까지만? 뭐 사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네 걸음에 맞춰 편의점을 향해 걸어가)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편의점에서 우산 사고, 너 먹고 싶은 것도 하나 사주려고.(차분한 말투로 대꾸하곤 네 쪽을 올려다보다 멈춰 세우는. 까치발을 들고 네 어깨 쪽으로 붙어있는 벚꽃잎을 떼어주며) 근데, 카게야마군 가까이에서 보니깐 속눈썹이 엄청 기네.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네 행동에 흠칫거리며 놀라곤) 너도, 엄청 예뻐. (자기가 무슨 말을 내뱉었는지 알지 못해) 집까지 대려다 줄까? 우산 사는 거 아깝잖아.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표정이 변하지 않아)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잘생긴 사람한테 들으니깐 기분이 더 좋네. 칭찬 고마워.( 얘가 이런 빈말도 할 줄 알았나? 어색함이 풀려서인지 작게 웃음이 새어 나와) 집까지 데려다주면 나야 편하긴 한데... 혹시 오늘 시간 있어?

6개월 전
글쓴닝겐
4에게
(네 말에 귀가 붉어져) 데려다줄게. 그러려고 온 건데. 시간이야, 내줄 수 있어. (잠시 멈춰서 너를 바라봐) 근데, 왜?

-
내일 봐요! 잘 자요 닝~🩷

6개월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네 덕분에 우연히 잡게 된 벚꽃잎을 바라보다 저 역시 네 쪽을 마주하며) 데려다주기까지 하는데, 그냥 보내기 미안해서. 오늘 부 활동 일찍 끝난 것도, 시험 때문이지? 너만 괜찮으면, 몇 과목 정도 봐줄게. 부모님 출장 가셔서 집에는 아무도 없거든.
-
센세 푹 쉬시고 내일 만나요! 🧡

6개월 전
닝겐5
토오루나 사쿠사로 자리가 남는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6개월 전
글쓴닝겐
🥕🥕 힘내보겠습니다
6개월 전
닝겐5
사랑해요 센세…💕 일본에 전학 온 한국인 닝으로 외국인+자기 취향이어서 자기도 모르게 관심가는데 자각을 못 하다가 닝은 짝꿍인 캐가 첫 번째 친구라고 생각해서 각별히 대하는데, 캐는 닝이 자기 좋아한다고 확신해서 약간 썸 타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다정하게 태도가 바뀌는데, 닝은 그거보고 설레서 결국 뒤늦게 감겨서 진짜 썸타기 시작하는 포카포카한 상황 어떠신가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어머!.. 너무 좋아요! 선지문 주세용-!
6개월 전
닝겐5
캐는 오이카와, 사쿠사 중에 어떤 캐가 편하신가요?!🩷
6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오이카와 가보죠!

6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국인 닝이 실수로 첫날부터 요비스테한 이후로 오이카와의 허락하에 유일하게 이름 부르는 사이로 부탁드립니다!ㅎㅎ

-
(여느날과 같은 보통날의 아침, 교실 문을 열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너와 눈이 마주치자 묘하게 평소보다 더 부드러워진 듯한 얼굴에 눈을 깜빡이다 이내 웃으며 손을 흔드는) 좋은 아침, 토오루. 오늘 기분 좋아보이네? 아침 연습은 잘 하고 왔어?

6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엑, 지금 요비스테 한거야? 의외로 적극적이네. 닝쨩.(눈을 크게 뜨다 이내 미소를 짓고)

6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에? 아니, 그야 당연히 토오루가 괜찮다고 했으니까…! (네 말에 당황해 눈이 동그래진 채 해명하다 미소 짓는 너를 보곤 그제야 장난인 줄 알곤 맞받아치는) 자꾸 그러면 오이카와라고 한다? 솔직히 토오루도 이름 불리는 게 더 좋지? 이름 예쁘잖아.

6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랬었지. (키득거리며 네 반응을 살피곤) 응, 토오루가 좀 더 좋아. 그렇게 불러줘. (마무리로 살짝 네게 밝게 웃어주곤해)

-
노안인지 안보였다.. 미안해요.. ㅠㅠ

6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응, 토오루. (네 이름을 다시 부르며 널 따라 웃어보이다 어쩐지 평소보다 더 부드러워진 듯한 네 말투에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 화제를 돌리는) 아, 맞다. 토오루, 오늘 우리 둘이서 점심 도시락 먹을래? 지난번에 김밥 맛있어 보인다고 했잖아. 내가 오늘 직접 싸왔거든. 어때? 괜찮아?

-
아니에요! 안 맞는 건가 했는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6개월 전
글쓴닝겐
5에게
(네가 화제를 돌린 것을 눈치 채곤 미소 지어) 그럴까~? 닝쨩이 만든 김밥, 기대 되는 걸? 괜찮고 말고. (고개를 끄덕이며 싱그럽게 웃어)

-
헉 다행이다 내일 보는 닝이었어!! 너무 좋았어요! 우리 김밥 먹어야죠~!😎💗 잘 자요~

6개월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럼 점심시간에 학교 뒤에 정원 있었잖아. 토오루가 나 전학 처음 온 날 데려가 줬던 곳. 거기 가서 먹자! (데이트라도 하는 것 같은 묘한 기분에 볼이 붉어질 것 같아 시선을 책상 위로 두며 얘기하는) 근데 그 토오루 친구들이 찾지 않을까? 매번 같이 먹었잖아.

-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센세💖

6개월 전
닝겐6
헉 저두 된다면 불러주세요....🥺
6개월 전
글쓴닝겐
텀 느려도 괜찮으시다면.. !!
6개월 전
닝겐6
꺅 그럼 츠무 스나 라부 중에 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Yes🩷
6개월 전
닝겐6
그럼 츠무로 할게요! 상황은 비 맞고 등교한 닝 보고 걱정돼서 자기 져지 주는 상황이 생각나요! 자기 외투에 싸여진 닝을 귀여워하는...
6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선지문 주세열

6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좋아열
-

(비에 젖은 머리카락을 매만지다 너를 발견하곤) 아츠무! 이제 왔어?

6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우산은 어데 가고, 다 젖어있노. 안 춥나. (네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젖은 옷을 바라봐)

6개월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늘 비 온다고 우산 현관문 앞에 놔뒀는데, 그것도 까먹어버렸어. (웃으며 제 젖은 옷을 팔랑이는)

6개월 전
글쓴닝겐
6에게
(젖어서 속이 비치는 옷에 놀라곤) .. 니 옷 많이 젖었다. (입고 있던 져지를 주섬주섬 벗으며) 자, 이거라도 입어라. (고개를 돌리며 옷을 건네)

6개월 전
닝겐7

6개월 전
닝겐7
된다면 니로...!
6개월 전
글쓴닝겐
해보자구요 상황 주세요~!
6개월 전
닝겐7
꺄앙 그럼 닝이랑 소꿉친구 맞관인뎅 닝이 배구부 다른 선배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닝한테 라인하는 상황 될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선지문 고고~~
6개월 전
닝겐7
잘부탁드림다!!!!
-



이번 주말에 애들이랑 놀 거라
너랑 못 놀 듯

6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
-

뭐?
누구랑?
어떤 애들?
그냥 궁금해서.
… 혹시 그 선배도 있어?

6개월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선배?
무슨 선배?
선배 누구??
그냥 반 애들이랑 놀러갈 건데??

6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아니, 그 있잖아.
배구부 선배.
아니야? 나랑 노는 것도 저버리고 같이 놀 사람이.

6개월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아니
혹시 너 그
모니와 선배 말하는 거야?

6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
??
모니와 선배라고?
.. 선배가 아깝다.

6개월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
너 지금 그거 말하는 거 맞지?
내가 모니와 선배 좋아한다고 소문난 거

6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무ㅝㄴ 소리야.
그냥 찍어 본건데.
설마 그 소문 진짜야?
아니지?

6개월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ㅋㅋㅋㅋ소문이 진짜면
왜?
왜???

6개월 전
글쓴닝겐
7에게
아니 그냥, 친구로서 후배로써..
궁금하달까.
문제 있냐?

6개월 전
닝겐8
느려도 좋으니까 자리 남는다면 불러주세요!!! 👀❤️‍🔥
6개월 전
글쓴닝겐
천천히 해봐요! 환영~
6개월 전
닝겐8
헉 센세 ❤️‍🔥 그럼 사쿠사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 사쿠사는 괜찮다고 했는데 닝이 괜히 사쿠사 귀찮을까 봐 학교에서 비밀 연애 중인데! 닝이 자꾸 남사친들이랑 가깝게 지내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제일 신경 쓰였던 남자애랑 썸 탄다는? 사귄다는? 소문까지 돌아서 사쿠사가 질투하는 상황 어떠세요?!! 라인으로!! 별로면 다른 상황 생각해 올게요!!!
6개월 전
글쓴닝겐
좋아요! 선지문 주세요~
6개월 전
닝겐8
꺅 잘 부탁드려요 🥰❤️‍🔥
-

키요!
키요오
우리 주말에 데이트 할까??
나 공짜 영화표 생겼는데!
어때 어때!
(신난 토끼 이모티콘)

6개월 전
글쓴닝겐
8에게
저도요!
-


주말에 시간 안 돼.
정 가고 싶으면 걔랑 가던가.
상관없으니까.

6개월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응...?
걔가 누군데?
내가 키요 말고 누구랑 가!
주말에 바빠?
나 키요랑 데이트 하려고
예쁜 옷도 샀는데...
(시무룩한 토끼 이모티콘)

6개월 전
글쓴닝겐
8에게
요즘 너한테 찝쩍대는 애.
걔랑 가라고.
.. 그 옷은 나중에 보여주던지.

6개월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찝쩍대는 애?
키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한테 그러는 애가 어딨어!
내가 그랬으면 완전 딱! 잘라 냈지
키요오
주말에 보여 줄 테니까 데이트 하자 응??

6개월 전
글쓴닝겐
8에게
딱 잘라내기는..
그러니까 그냥 공개 연애하자
그러면 데이트해줄게.

-
내일 봐요! 잘 자요 닝~💕

6개월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응??
갑자기 공개 연애?
키요 공개 연애하면
귀찮은 일 많이 생길 텐데.…
그리고
데이트 가지고 그러는 거 치사해!

-
내일 봐요 센세 좋은 꿈 꾸세요 💕💕

6개월 전
글쓴닝겐
닝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쉬는 날이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데.. 더 이어나가고 싶으시다면 호출 예약해 주실래요? 다 너무 좋아서.. 마무리 짓고 싶어요 ㅠㅠ 💗 내일은 또 다른 상황으로 진행하셔도 좋구..!
6개월 전
닝겐4
확인이요! 내일 뵙겠습니다 ❤️
6개월 전
닝겐5
확인했습니당! 내일 만나요 센세💕
6개월 전
닝겐8
확인했어요! 내일 봬요 💕💕
6개월 전
글쓴닝겐
내일 조금 일찍 오든 이 시간에 또 오든 하겠습니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봐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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