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가정사 포함해서 남들보다 별의 별일 다 겪으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힘들때면 특히 애인 생각이 더 나던데... 힘든 일 있으면 원래 애인 볼 힘도 없어지는건가?
진짜 모르겠어서 물어봐... 차라리 공부해야하거나 취직해야한다면 이해 가는데 힘든 일 있다고 헤어지자는 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