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충동적으로 말하고 나도 곧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알겠자고 했어 그리고 너무 미워서 얘가 하려는 얘기 못하게 막았어.. 더 얘기안해도 된다고 더이상 서로 대화하지말자고.. 각자 상황도 있고 사정도 있지만 그냥 간단하게만 언급할게
다시 사귀고싶은건 아닌데 이별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고 목소리 너무 듣고싶은데 전화해봐도 될까..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야.. 토요일밤에 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