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간다고는 말 했는데 집와서 술 안마셨다고 혀꼬여서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마셨다고 인정하고 성내는데 .. 진짜 가빡친다..
내가 싫어할까봐 말을 안했다고 어떻게 사회생활하는데 술 안마실수있냐 오히려 역정내는데 이해를 해줘야돼 말아야돼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