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ㄹㅇ 애인 얼굴을 망쳐
애인도 레이저 제모 하고 싶어하는것 같긴한데 돈때문에 안하려는것 같거든?
근데 사실 자기 얼굴인데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으니까....
걍 내가 돈주면서 레이저 제모 할래? 이러는건 어떰...??
이것도 좀 상처 받으려나 싶어서
내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봤거든...
애인이 근처 헬스장에 피티 끊어뒀다고 가서 운동배워봐~ 이러면 난 좀 상처 받을것 같아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무말도 못하고 있어....
어떡하지.... 나 레이저 제모 돈 다 내줄수잇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지..?